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범 내려온다’ 민화 버전 보실래요? ‘범 내려온다’ 민화 버전 보실래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민화의 전통이 현대적인 감각과 콜라보했다?’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민요’인 의 예술 버전이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예술마을인 갤러리 985에서 열리는 ‘장지연 민화전’은 전통적인 민화의 터치로 현대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전이다.세종대왕의 책 이야기를 담은 , 용 이야기를 재치로 풀어낸 과 달항아리의 민화 버전인 등 숨겨진 스토리에 민화만의 전통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예술성을 담았다.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1-03-20 03:50 부동산 투기 의혹, '세종시 공직자 1명' 추가 수사 부동산 투기 의혹, '세종시 공직자 1명' 추가 수사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공직자 1명이 추가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대상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세종시 특조단의 조사 범위' 확대 필요성을 다시 압박하는 양상이다. 19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경찰청의 압수수색과 별건으로 세종시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돼 수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경찰청은 시청 공직자의 추가 투기 의혹에 따라 시청 8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 수사팀 30여명 사건·사고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9 11:20 신속조치로 산모·신생아 살린 '세종 119구급대' 화제 신속조치로 산모·신생아 살린 '세종 119구급대' 화제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방본부가 응급상황에 놓인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구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아기가 나오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운영중인 특별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했다. 소방본부는 현장 이동 중 산모가 내원한 산부인과에 연락해 현장분만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는 등 신속한 대비에 나섰다. 특별구급대가 현장 도착했을 당시 산모는 이미 아이를 출산한 상태였다. 산모는 의식이 명료했지만 신생아가 태어난 후 울지 않아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박 사건·사고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3-19 11:07 세종시경찰청, 19일 세종시 4개 부서 압수수색 세종시경찰청, 19일 세종시 4개 부서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경찰청이 19일 오전 세종시 토지정보과 등 4개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앞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 토지’ 구매를 자진 신고한 공무원 A 씨 외 가족 공직자 2명을 비롯해 민간인 4명에 대한 수사의 연장선상이다. 스마트 산단 예정지 토지를 매수한 후 일명 벌집(조립식건축물) 건축 등의 방법으로 시세 차익을 노린 혐의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토지정보과 등 관계 부서 4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후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예정이다세종시경찰청 관계자는 “앞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3-19 10:47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 독자 투고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고로 비정기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독자 투고] 올 초 세종중앙공원 2단계 공사가 시작되면서, 잘 만들어 놓은 조성계획을 놔두고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 '세종중앙공원의 미래'에 더하는 말을 보태고자 이 글을 쓴다. 먼저 세종중앙공원조성 안을 보면,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96번 지방도로를 폐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도 '그 도로를 없애지 말고 그대로 존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 것 같다.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대 특별기고 | 윤상용 독자 | 2021-03-19 09:18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담임인데, 얼평 좀 해주세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한 초등학생이 나에게 자신의 휴대폰 속 사진을 내밀었다. 신학기에 만난 자기 반 담임선생님의 ‘얼굴평가’를 해달라는 말이다.새로운 선생님을 만나서 '기분이 어떻다'라는 말 대신 ‘외모’부터 판단하는 이런 모습이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 버린 듯하다.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Deepfake)’ 문제와도 연결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법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 특별기고 | 이진선 연구원 | 2021-03-19 08:58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혐의 없음 vs 강요죄 성립’ 실체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혐의 없음 vs 강요죄 성립’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 이하 교통공사)의 제1회 업무직(터미널 운영관리)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 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6월 이 과정에서 김원식 세종시의원의 아들 A 씨를 채용하기 위한 모종의 조치를 가했다는 의혹 제기에서 비롯한다. 당시 대평 터미널 기간제 근로자이자 A 씨의 경쟁자로 조치원 터미널 시험에 응시한 B 씨가 중도 포기를 하면서다.배준석 사장으로부터 포기 종용을 받았다는 증언이 다른 직원들에게서 나왔고, 논란이 일자 합격자 B 씨도 조치원 터미널 입사를 포기했다. 이를 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8 16:19 741억원 투입,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741억원 투입, 세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박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8일 아동이 중심이 되고 아동의 행복이 최우선인 아동 4대 기본원칙을 보장 및 실현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세종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아동정책 시행계획은 △권리주체 아동권리 실현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 지원 △공정한 출발 국가책임 강화 △ 코로나19 아동정책 혁신 지원 등 과제별 4가지로 추진된다.이를 비롯해 시에서는 76가지 세부사업이 구성됐고, 총 예산 74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주요 추진과제는 △아동청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8 14:42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시 특조단 전수조사, "공직자 3명 외 투기 정황 없다" 결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이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투기 의혹. 일단 지난 11일 발족한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의 1차 전수 조사 결과상에선 의심 공직자 ‘3명’ 외엔 뚜렷한 투기 정황을 찾지 못했다. 류임철 특조단장(행정부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특조단의 공직자 투기행위 조사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주일간 조사의 초점은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내 공직자들의 직접 또는 공모 투기 의혹. 진상 파악을 위해 8개 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18 11:05 제약 많아진 세종시 '오피스텔 청약', 식지 않은 열기 제약 많아진 세종시 '오피스텔 청약', 식지 않은 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6월부터 분양권 양도 시 ‘60% 양도세 적용’, 주택 입주권 양도 시 ‘1년 미만 70%, 2년 미만 60%’, ‘아파트형이 아닌 원룸형 오피스텔’.이 같은 제약조건이 분양했던 세종시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타입별 최대 548대 1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경쟁률은 H2블록보다 H3블록에서 높게 나타났다. 130호 물량인 H2블록이 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가 안되는데 반해, 100세 미만인 87호를 공급한 H3블록의 경우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했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3-18 09:10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둔 ‘건설기본계획’.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개청 흐름에 맞춰 공표된 이 계획이 새로운 그릇에 담기고 있다.이미 15년 만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기본계획 변화안' 일부가 공개됐다. 행복청은 17일 '2021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 건설’ 실현에 맞췄고, 이를 위한 5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5대 과제로는 △도시 완성을 위한 제도기반 정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7:01 세종시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 4월부터 돌입 세종시 코로나19 '2차 백신접종' 4월부터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4월부터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한다.시 2분기 접종 대상자는 노인·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집·유치원·저학년 초등학교 교사와 만성질환자, 보건의료인과 경찰·군인·소방 등으로 총 5만 9000여 명으로 예상된다.접종기관은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접종될 예정으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 예방접종센터도 오는 20일까지 구축이 완료된다. 23일 모의훈련을 거쳐 내달부터 접종센터를 가동해 화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5:19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 세종 이어 '충북'으로 확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조사, 세종 이어 '충북'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 이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그리고 충북도까지 공직자 투기 의혹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 국민적 관심의 초점이 수도권과 세종시에 이어 주변 충북도 개발 예정지 곳곳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청주 오송 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넥스트폴리스 산단 조성 예정지에도 일명 '벌집'으로 불리는 조립식 주택이 난립식으로 지어졌고, 토지 보상 목적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첫 개발계획이 세워진지 무려 10여년 만에 추진되는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에는 지난해 6월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16 15:05 2021년 세종시의 봄, '꽃이 핀다' 2021년 세종시의 봄, '꽃이 핀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3-16 09:50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축가 가우디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도시가 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분단과 통일이라는 역사성을 극복하며 세계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독일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도쿠멘타’로 세계인에게 각인된 카셀. 우리도 세종시를 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화도시로 만들 수 있다. 문화도시는 세종시에 미완의 도시 인프라 완성과 문화적 성격을 부여함으로 ‘행복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의 균일화가 아닌 세종시 각 지역이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읍·면 지역과 동 지역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3-16 08:16 대한민국 학교폭력, '폭로의 사회학' 대한민국 학교폭력, '폭로의 사회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중·고교 시절 귀싸대기와 궁둥이를 내놓고 다녔다. 키도 작고, 힘이 없는 반면에 주책없이 깐죽대기 좋아해서 덩치 큰 아이들의 주먹에 그대로 노출되었다.어떤 때는 이유도 없이 맞았고, 또 어떤 때는 “싸가지 없이 대든다”고 해서 구타 당했다. 그러나 그러려니 했다. 억울했을망정 그들을 원망해본 적이 없었다. 일찍 학교에 들어갔고, 그래서 큰 아이들로부터 얻어터지는 것이 하나의 개인적 행사처럼 받아들였다.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동창회 모임에서 내가 얻어맞았노라고 말하면 “그랬나? 나는 기억에 없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16 07:59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비화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논란.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 비판의 중심에 선 세종시의회가 '전수조사' 의지를 뒤늦게 밝히고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와 관련, 시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내역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지난 10일 정의당 세종시당에 이어 11일 세종시가 '제보 센터'를 개설하고, 세종경찰청이 내사에 이어 수사로 전환하는 등 투기 의혹이 계속되자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의힘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7:25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충청권 메가시티’,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첫발 떼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메가시티’의 유의미한 첫걸음이 시작됐다.세종시는 대전시‧충청남도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 신청한다.이춘희 시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15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공동 공모사업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6:34 세종시 부동산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시장은 손 떼라” 세종시 부동산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시장은 손 떼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 이춘희 세종시장을 이 조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 시장이 조사에서 빠지고 검찰과 경찰이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당은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춘희 시장이 민주당 시당위원장 당시 추진되었던 사업인데, 그런 시장이 부동산 투기 문제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 시장이 민주당 시당위원장으로 재임했던 당시의 투기 문제를 시장 스스로 조사한다는 것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6:16 LH '10년 공공임대' 공급 시스템, 또 다른 투기 루트됐나 LH '10년 공공임대' 공급 시스템, 또 다른 투기 루트됐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부터 새롬동 새뜸마을, 다정동 가온마을, 대평동 해들마을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 공급된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투기 세력들 사이에서 분양 전환 시점상 시세 차익 실현이 가능한 물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LH의 ‘10년 공공임대’ 공급 과정에서 석연찮은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LH 일부 직원들이 지인 등의 당첨을 도왔을 것이란 의혹도 제기했다. 의혹 대상 아파트 초점은 대평동 해들마을 5단지 10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5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